한국 올림픽 메달 리스트 수입과 주변 나라 선수 비교

 

프랑스 파리 올림픽

 

다음 여름 올림픽은 2024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한국 올림픽 메달 리스트들이 대회에 나가서 메달을 따면 그에 따르는 수입과 나라에서 주는 혜택을 알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동계 올림픽의 메달 혜택도 알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시아 지역에서의 그나라들의 메달 혜택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한국 올림픽 메달 리스트]

한국은 1948년 런던 올림픽부터 여름/동계 올림픽에 참가하였으며, 총 18번의 출전 기록 중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준으로 총 293개의 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이 중 124개는 금메달, 92개는 은메달, 77개는 동메달입니다.

한국 올림픽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할 때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는 메달 수준과 상관 없이 모든 메달 수상자들에게 일정 금액의 상금을 주는 것이 아니라, 각 국가올림픽위원회(NOC)가 자체적으로 상금을 지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대회 참가비, 선수 연수비, 복지 지원, 메달 보상금 등을 포함한 "선수 보상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 중 메달 보상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금메달: 2억원
은메달: 1억원
동메달: 5천만원
또한, 메달 획득에 따른 국내에서의 상을 포함하여, 광고 모델료, 행사 출연료,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아시아 올림픽 메달 보상금 비교]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는 각 국가별로 다양한 메달 보상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아시아 지역에서의 대표적인 메달 보상금에 대한 정보입니다.

대한민국:

2억원(금메달), 

1억원(은메달), 

5천만원(동메달)

 

일본:

(금메달)1억5000만엔 / 14억 5,419만 원, 

(은메달)1억엔 / 9억 6,946만 원, 

(동메달)7500만엔 / 7억 2,709만 5,000 원

 

중국: 

(금메달)5만위안 / 945만 7,500 원, 

(은메달)3만위안 / 567만 4,500 원, 

(동메달)2만위안 / 378만 3,000 원

 

* 각 나라 물가와 생활비용을 알아보면 일본같은경우 우리나라 대비 최소 3배 이상 수도, 가스, 전기 비용이 차이가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메달 보상금 외에도 국가에서는 국영방송, 국민체육진흥공단, 지자체 등에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선수들의 준비와 성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일본 정부가 선수들에게 휴가를 주고 여행비용을 지원하며, 중국에서는 체육단체에서 선수들을 지원하는 시스템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선수들이 메달을 따면 그에 따른 수입과 혜택은 국가마다, 지역마다 다르게 제공됩니다.

한국에서 올림픽 선수가 금매달을 4개를 따면 총수입은 얼마이며 어떻게 지급을 받을까?

한국에서는 금메달 1개당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따라서, 올림픽 선수가 금메달을 4개를 딴다면, 총 수입은 4억원이 됩니다.

하지만, 이 수입은 선수 개인이 모두 받는 것은 아닙니다. 대한체육회는 2017년부터 선수 보상금의 70%를 선수 개인에게 지급하고, 나머지 30%는 각종 체육시설 개선과 체육계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4억원의 상금 중 70%인 약 2억8천만원이 선수 개인에게 지급되고, 나머지 30%는 대한체육회에서 관리하는 기금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금메달 선수는 선수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는 국가에서 제공하는 선수 생활 지원금이 있으며, 이외에도 국내 스포츠 기업과의 광고 모델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혜택들은 선수 개인이 메달을 따는 것뿐만 아니라 국가 대표팀의 성적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합니다. 따라서, 많은 국가에서는 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보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선수 생활 지원금과 연금은?

한국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선수 생활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지원금은 선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의료비, 식비, 숙박비, 교육비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금액은 종목별로 상이하며, 선수의 성적 등에 따라 지원금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예를 들어 남자 축구대표팀 선수의 경우, 월 평균 900만원의 선수 생활 지원금을 받으며, 여자 배구대표팀 선수의 경우 월 평균 800만원의 지원금을 받습니다. 다른 종목의 선수들도 이와 비슷한 범위 내에서 지원금을 받습니다.

한편, 한국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연금을 제공하는 제도는 없습니다. 다만, 국가대표 선수들은 국민연금에 가입하여 일반 근로자와 동일하게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국가대표 선수들 중 일부는 스포츠단체와의 계약 등을 통해 개인적으로 연금을 마련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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