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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 지원금

원자재 가격에 환율 까지

등불지킴이 2022. 10. 18. 15:01

국제금융위기 이후 13년 만에 다시 온 악재는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에서 1,500원대까지 급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환율의 상승으로 재미를 보는 업체들이 대다수였는데 요즘은 상황이 바뀌어 원자재 가격이나 물류비가 치솟는 가운데 환율까지 겹쳐 원자재를 비싸게 수입을 할 수밖에는 없는데요 이 때문에 제조원가가 오르면서 수출 기업들의 재생산은 악화하고 있습니다. 생산 비용이 올은 만큼 납품단가가 반영되지 않아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제품들의 가격 경쟁률이 일시적으로는 조금 올라가 보일수도 있지만 원가적으로 봤을 때는 계속해서 마이너스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기업 대표들은 말하고 있고 비용에서 물류비도 2~3배 이상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각 컨테이너에 들어가는 물량 확보도 큰 기업들한테 밀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6월 중순부터 환율은 1,300원대로 시동을 걸기 시작했고 수출 기업들이 심리적 마지 노선으로 여기는 1,350원을 넘어선 지금은 1,500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수출은 늘고 있지만 고물과 고환율의 수입액이 더 늘면서 국내에 무역수지는 5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올 상반기 수출 호조 대구경북 전망도 밝지 않아 수요가 폭증한 전기차 배터리 원료 수출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면 전체 무역수지 악화는 피하기 힘듭니다

 

 

 

경북의 경우 주력 수출품이 IT, 철강과관련돼 있는데 두 가지 다 세계 경기에 직결되는 제품이라, 세계 경기가 침체로 가고 수요가 좀 줄어들면 경북 수출은 그 수출 성장이 제안적일 거라 예상되고 업체들이 환율 변동 을 줄이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있지만 지역에 많은 중소기업들은 정책적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잇습니다.  원자재 수입원 다변화라던가 물류비, 저리 정책자금 지원, 관세 인하 등 세제 혜택을 늘려서 기업의 부담을 줄여주는 게 필요한 시기입니다

 

고환율 장기화는 수출 증가 효과를 반감시키고 국내 물가 상승가 금융시장에 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시기적절한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달러가 기초 통화다 보니 아무래도 이제 달러 중심으로 전세계 경제가 움직일 수밖에 없는 건 사실화됩니다 그런데 세계 경제가 미국을 중심로 움직인다 이렇게도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미국 문밖에 나서 살아남은 국가가 아직까지는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달러 인텍스라고 해서 달러의 가치를 기록하는 기록을 보면 달러는 이미 20년 만에 최고치이며 반면 일본 엔화는 25년 만에 또는 영국 파운드는 3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근데 파웰이 관망하고 있는 것은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미국의 물가 상승세는 알시적이라고 단언해왔었는데 금리인상은 올해 3월부터 시작이 0%의 금리를 6개월 내에 3% 포인트 올렸는데 이것은 이례적인 속도이고 미국 경제 1분기 2분기 공식적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그래서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라는 결론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연준이 지금 경기침체가 아니다 라고 하는 반론에는 고용시장이 완벽하고 고용시장이 완벽화고 소비가 죽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근데 고용시장은 후행성으로 경기 후행성이기 때문에 아직 지표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의 최대 기업들을 보면 예를 들어 애플은 품목을 증산하지 않고 있고 내년 관망은 더욱 양산을 늦추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퇴사 인원으로 인원 줄이겠다고 발표하고 그런 기업들이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고강도 기축에 따른 부메랑이 날아온다라고 예상해봅니다. 올해의 미국의 경제 성장률 연준이 당초 1.7에서 0.2로 제로 성장 또는 멈춘다라고 이야기를 했고 내년에는 1%라고 했는데 그 1%도 지금 세계 경제가 이렇게 미국이 고강도 긴축으로 인해서 모두 다 어려워지면 어려울 수 있다라고 관측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달러 강세가 내년 상반기까지 예측을 하고 있고 연말까지 미국 기준금리가 4.5%까지 오르고 내년에 4.7% ~ 5%까지 오른다 하더라도 달러 강세는 아마 주춤할 가능성이 있다 내부적인 문제도 있고 외부적으로 전 세계가 굉장히 흔들리게 되면 나 홀로 강세는 있을 수가 없다고 보기 때문에 지금 현제 원화 약세가 나타나는 가장 큰 이유는 원자재 곡물 가격이 좀 잡히게 되면 원화의 안정권으로 수그러들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경기침제가 지금부터 시작이다라는 분석이 나오는데 과연 탈출구는 있겠습니까? 전문가들의 예상은 침체를 벋어 나는 데 있어서 쉬운 방법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번 경우에는 의도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일으카는 경기 침체다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플레이션이 어느 정도 통제되는 모습이 나타나기 전에는 경기부양을 위한 적극적인 통화 정책 또는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기대 하기 어려울 것으로 이야기를 맺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