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원산지증명서 발급방식, 작성방법, 양식 알아보기

수출입 기업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한-미 FTA 원산지 증명서의 모든 것!
미국 관세청 통관 시 필요한 서류인 만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원산지 증명서란 무엇인가요?
작성 절차와 주의사항 등 꼼꼼하게 알려드립니다.

 

[원산지증명 발급 바로가기]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

 

 

한-미 FTA 협정 체결 이후 한국 기업들은 미국 수출 시 특혜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협정의 복잡한 규정 및 절차 그리고 각종 서류 준비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본 글에서는 한-미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 방식 및 작성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또한 이를 통해 실무 담당자 혹은 해외 바이어와의 원활한 의사소통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FTA 전문가가 아니더라고 따라서 작성해 보세요 

 

한미 FTA 원산지 증명서

 

1. 자율발급방식으로 한미 FTA 원산지 증명서는 수출자, 생산자 또는 수입자가 작성할 수 있다.

2. 원산지 증명서를 제출시 협정관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관세를 납부했다면 1년 이내에 수입지세관에 제출하고 FTA협정관세율의 사후적용 신청이 가능합니다

3. 수입과세 $1,000 달러 이하의 물품에 대해여는 원산지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관세율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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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유망 중소기업은 국내 수출 촉진을 위해 정부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대표적인 혜택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수출보험, 전자무역거래 보증보험,  해외 위험관리 보험, 해외마케팅지원금, 수출인증서 획득 지원, 수출 마케팅 지원등 있습니다.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해택을 놓치지 마세요

 

 

 

한미 FTA 발효 후 관세 철폐 품목이 늘어나면서 대미 수출량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도 상당수 업체들이 관련 정보 부족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오늘은 우리 회사 사례를 바탕으로 하여 구체적인 내용을 공유하고자 한다. 

 

우선 기본 개념부터 살펴보자. 자유무역협정(FTA)이란 국가 간 상품 거래 시 부과되는 관세를 없애거나 낮추는 무역 제도를 말한다. 이때 적용받는 기준으로는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 

 

첫째, 당사국 간 직접 운송된 물품 

둘째, 비당사국 영역 경유 없이 제3 국 통과 

셋째, 세관 통제 하에 보관 또는 장치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본격적인 업무 진행 과정을 알아보자. 먼저 필요한 서류로는 상업송장, 포장명세서, 선하증권 사본, 원산지 증명서 원본/사본 총 4가지가 있다. 이중 원산지 증명서는 필수 제출 서류이므로 반드시 구비해야 한다. 

 

참고로 해당 서류들은 영문으로 작성돼야 하며 서명권자의 자필 서명이 들어가야 한다. 이어서 신청 기관 선택 단계인데 보통 상공회의소를 이용하지만 중소기업중앙회나 대한상공회의소 지역 본부에서도 처리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심사 기간은 일반적으로 3~4일 정도 소요되며 보완 요청이 올 수도 있으니 여유롭게 잡는 게 좋다.

 

[원산지증명 발급 바로가기]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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