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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해 하반기 발생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나섰다. 청년들의 부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나섰다. 대상은 서울거주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및 5년 이내 졸업생 (2018년 1월 18일 이후 졸업자, 수료 포함) 오는 2023년 1월 18일부터 3월 6일까지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전 체크리스트
-서울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사업 안내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및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주민등록상 주소가 서울이어야 하며 소득분위 8분위 이하 또는 다자녀 가구 학생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선정되면 올해 하반기 동안 발생한 이자액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만약 개인 사정으로 인해 휴학했을 경우 복학 시점으로부터 최대 4년간 유예기간을 준다. 다만 군복무 기간만큼 추가 연장되며 일반상환학자금 생활비 대출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청년포털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반기 대학교 등록금 대출 이자지원 사업의 신청대상은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서울시에 거주하면서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국내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이며 소득요건 제한 없이 반기별로 연 2회씩 총 4회 동안 받을 수 있다. 다만 기존 재단에서 진행하던 다른 장학금 수혜자인 경우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사업은 별도의 구비서류 제출 없이 서울청년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대학원생(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들은 주목하자. 서울시가 하반기 대학교 등록금 대출 이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구비서류 대학(원) 재학 및 졸업증명서 및 가족관계증명서(다자녀인 경우).

신청방법
청년몽땅정보통: youth.seoul.go.kr (온라인접수)